
Made From Heart to Heart,
"모든 선택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펫올린이 시작된 것은 저의 첫 강아지 로하를 만나면서부터였습니다.
특히 긴 몸통과 짧은 다리를 가진 닥스훈트 로하에게는,
활동할 때마다 불편해 보이는 옷맵시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시중의 수많은 의류를 시도해봐도,
우리 로하에게 딱 맞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왜 강아지의 옷은 사람의 옷처럼 세심하게 만들어지지 않을까?"
"왜 예쁜 옷은 편하지 않고, 편한 옷은 예쁘지 않을까?"
이런 고민 끝에 우리는 반려견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옷을
직접 만들어보자고 결심하였습니다.
그렇게 견종별로 다른 체형은 물론,
같은 견종이라도 저마다 다른 신체 구조까지 꼼꼼히 관찰하며 연구하였습니다.